Sunday, February 18, 2007

멋진남자 강백호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더 사랑스러운 캐릭터.
이 녀석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힘이 솟고 의욕이 생긴다.

슬램덩크는 단순한 만화가 아니다.
어떤 책, 영화보다도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주인공들의 번뇌, 갈등, 목표를 향한 도전과 용기, 그리고 긍지.
청소년들에게 추천할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사진은
(위)산왕전에서 강백호와 송태섭이 싸인을 주고받는장면-_-
(아래)전국대회 출전권을 걸고 하는 능남과의 경기에서 마지막에 강백호가 덩크슛을 꽂는 장면

2 comments:

admin said...

이전에 정말 재밌게 본 만화인데...추억에 젖어드는 군요.

ggun said...

칼리마니아// 저도 추억에 젖어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봤답니다 ^^;